결혼 전
부산으로 모녀여행을 다녀왔다.
3년 만에 방문한 부산에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라는
해운대 미포정거장~청사포~송정까지 이어지는
열차가 생겼다.
블루라인파크 열차 종류는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가 있다.

우리는 해변열차 탑승권(2회)을 끊고
열차를 탑승하였다.
(해변열차는 미포에서 송정까지 편도 25분소요된다.
스카이캡슐은 일행끼리 탑승할 수 있으나,
금액이 다소 비싸며, 속도가 느려 지루하다고 한다.)

해변열차 탑승료는 1회 7,000원
2회 10,000원
자유이용권 13,000원이다.
(위메프에서 구매 시 조금 저렴하다)

우리는 미포에서 탑승하여
청사포에서 내렸다(1회 사용)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를 구경하고
송정까지 산책길을 따라 산책하였다.


청사포 정류장에서
30분 정도 걸어 송정정류장 근처에 있는
'수월경화' 카페를 들려
차를 마시고
다시 송정에서 탑승하여
미포까지 왔다.(2회 사용)
[카페] 부산여행 카페는 무조건 여기, 수월경화 - https://heostaff.tistory.com/m/20
[카페] 부산여행 카페는 무조건 여기, 수월경화
블루라인파크를 타고 송정정류장에 왔다면, '수월경화' 카페를 강력 추천한다. 수월경화(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 조명과 가벽은 보름달을 형상화 하고 있으며, 카페 들어가는 곳곳에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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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따라 나있는 산책길 코스도 좋고
바다를 보며 타는 열차도
경치가 좋아
30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다.
(딱 적당했음)

부산 유명 관광지는
다 가본 관광객이라면
새로운 관광코스가 생겼으니
부산을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타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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