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리!! 3.24(금) 잔금을 치뤘다. 변동금리는 코픽스로 결정되기 때문에 매월 15일에 결정되는 반면에 고정금리는 잔금 당일에 최종결정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방향만 참고하면 된다. 주담대 신청 이후부터 매일 카뱅에서 대출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데 금융채 5년물과 카뱅 주담대 금리를 번갈아 보면서 하루하루 환호와 절망에 빠졌다,,, 파월이 올해 피봇은 없다고,,, 말하면서 2월 후반부터 금리가 치솟기 시작했다,,, 정점에 도달한 줄 알았던 금리가 아직 끝이 아니라고???! 안돼에,,,!!!!!!!!!!!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무한정 올릴 수 없다는 지적들이 나오던 중 svb 은행이 파산했다. 위기는 기회인가,,? 은행이 파산하고 금융문제가 나타나면서 금리가 정점에 다달았다고 시장이 판단하기 시작했다...